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 대규모 실시간 전투 === 토탈 워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'''[[블록버스터]] 역사물에서나 나올 법한 대규모 전투'''이다. 기존의 전략 시뮬레이션이 한 유닛의 단위가 한 명이었다면 토탈 워 시리즈는 한 유닛의 단위가 수십 명이라는 것이 대규모 전투를 표현하는 방식.[* 그래픽 설정에서 한 부대 규모 설정이 가능하다. 최소는 기본이 40, 최대는 160. 최근에 출시된 토탈 워 삼국은 최대 240.] 부대원 1~2명은 이미 사람 목숨이 아니다. 이런 시스템으로 인해 머리 숫자만으로 따지자면 만 명 단위의 병력들이 전투를 벌이게 된다.[* 이렇기 때문에 전투 시간도 상당히 걸리는데, 전투 난이도가 쉬움이라 적군이 너무 쉽게 모랄빵 나지 않는이상 각각 15개 부대(한 군단 최대 부대수는 20개)로 이루어진 두 군단이 야전에서 붙으면 짧아야 7~10분, 길면 20분도 넘어간다. 공성전이라면 30분은 거뜬히 넘을 것이고... 여기에 지원군까지 붙으면 1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!] 이쯤 되면 전투를 감상할 시간 따위는 없는 [[실시간 점략]] 게임이 된다. 시점을 확대해서 보면 병사들이 죽기 살기로 싸우는 아수라장을 감상할 수 있는데, 최근 시리즈일수록 사실적이고 다양한 동작들을 볼 수 있는 재미[* 심지어 유혈 묘사나 절단 묘사도 다수의 캐릭터를 조종하는 겜치곤 훌륭하다는 평가가 많다. 다만 이걸 그대로 내면 18금 판정을 받기 때문에 게임 발매 후 한 달 간격 텀을 둬서 따로 블러드 팩 DLC를 내는 전통이 생겼다.][* 심지어 전투중이 아닐 때의 행동들도 상당히 사실적이다. 막 진형 이동을 끝마친 상태에서는 병사들이 거친 숨을 들이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, 비전투중에는 긴장을 풀기 위해 병사들끼리 잡담을 하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.]도 있지만 넋놓고 바라보고 있다간 '''진다······.''' 따라서 느긋하게 전투 관람하려면 리플레이를 저장해 두고 나중에 따로 돌려보는 편이 좋다. 다만 미디블2까지는 캠페인 중 전투는 리플레이 저장 기능이 없고 커스텀/멀티에서만 리플레이를 저장할 수 있다. 이후 작품들은 캠페인에서 치른 전투도 저장 가능. [[평행우주|다만 리플레이가 나사빠진 부분도 있어서 간간이 실제 전투와 다르게 진행되는 경우도 있고, 심하면 아예 승패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는 듯.]][* 플레이어가 훨씬 많은 적을 상대로 간신히 승리한 전투의 리플레이가 플레이어 진영 유닛을 버프하는 모드를 깔고 났더니 오히려 패배로 변해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상황도 자주 발생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